여러분, 죠니만큼은 다시 한번 생각하십시다.

이 사이트가 어학연수생 내지는 희망하시는 분이 많이 오시는 사이트 인만큼, 기왕 어렵게 결정하고 오시는 미국어학연수, 죠니에서만큼은 시간 낭비,돈낭비 하지마십시오. ALCC 도 마찬가지구요. 귀하께서 1년 내외를 계획하시고 뉴욕에 오시던, 아예 여기 살러 오시건 정말 영어를 꼭 배워서 내 의사소통만큼은 하고 싶으시단 계획을 가지셨다면, ESL 같은 ESL 다니싶쇼. 브루클린 컬리쥐 가 되었건, 라과디아가 되었건, CES 를 제외한 사설어학원은 절대로 피하싶쇼, 만약 귀하가 종로파고다 이상 수준의 어학원을 기대하고 여기 오시는 거라면.
이 주제토론장에서 입씨름을 하고 있는 그 죠니가 학원이냐 아니냐를 떠나,정말 개개인에게는 큰 결심이었을(경제적으로, 시간상으로) 뉴욕에서의 그 어학연수만큼은, 죠니같은데서 시간낭비하고선 '그래, 나도 남들처럼 1년 어학연수 고생했어' 라고,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귀국하는 불생한 사태만은 피했으면 하는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