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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시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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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2-08 14:21 댓글1건 조회7,4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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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저에여.
오빠 뉴욕 간거 맞져? 전화두 계속 꺼져있구...
오빠 넘 보구싶단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여 미안하단말하구
요즘 가끔 하늘보며 오빠 생각하구 그래여.
오빨 다시 볼 수 있을까여?
오빠 때문에 나 이렇게 가슴 시린거 믿어줘여

댓글목록

스캇님의 댓글

스캇 작성일

오빠야...
너무 바빠 전화를 꺼놓을 수 밖에 없었다..
미안해 하지마 .. 사랑엔 미안한게 없어.. 다만 가슴 아플뿐..
네가 보는 그 하늘 같이 보고 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 구나..
나를 볼려면 너의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너의 시린 가슴도.. 다시 따듯하게 될거야..
난 멀리 있지 않아 너의 마음 한 구석에 항상 있다..
-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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