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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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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강바람 작성일02-12-08 14:17 댓글0건 조회5,4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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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는 마지막 자신의 혼을 강물에 뿌립니다.

금빛강물은 아침 해가 주는 하루의 잉태보다 더 강렬합니다.


만남보다 이별이 더 강렬하듯이 ...

지는 해는 마지막으로

수면을 꼭 안고 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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