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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뉴스에 서로사랑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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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로사랑 작성일06-09-04 16:07 댓글0건 조회9,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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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뉴스에 서로사랑이 소개되었습니다. ^__^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래는 소개된 뉴스 내용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서로사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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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닷컴업체 '기지개'...작년부터 속속 등장

한인 닷컴업체가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 2000년 이후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한인 닷컴업체들이 지난해부터 속속 등장하고 있다.

도시락을 전화나 컴퓨터를 통해 배달 받을 수 있는 '도시락 닷컴'과 한글 자동차 전문 검색 사이트인 '카사시오닷컴', 뉴저지의 한인운영 잡지 할인 사이트인 'cheapermags.com' 등이 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도시락닷컴은 맨하탄과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에디슨, 트렌턴 등에서 주문 후 배달 서비스를 실시,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검색 사이트인 카사시오닷컴의 경우 차량 정보 및 딜러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웹사이트들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LA에 기반을 둔 뉴스타부동산이 3년째 운영하는 웹사이트(www.newstarrealty.com)의 경우 매물 정보 및 투자 상담, 검색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 일반 한인 및 에이전트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로 5년째인 '서로사랑(eachlove.com)'은 지역 소식과 함께 한인들이 필요로 하는 구인과 구직, 방 구하기 등의 정보를 나누는 포탈사이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비상업적인 사이트라는 모티브로서 많은 방문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도시락닷컴'의 윤지로 사장은 "시작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한인사회에 점차 알려지면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한인 닷컴업체는 지난 90년대말 새로운 사업 모델로 부상하면서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났다.그러나 2000년에 들어서면서 한인 닷컴업체들의 자체 수익 구조 및 기술력의 취약성이 드러나고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결과 뉴욕 일대 20여곳에 달했던 닷컴업체들이 줄줄이 휴·폐업을 했었다.

인터넷 전문가들은 한인 닷컴업체들이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쳤기 때문에 당분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사업 시스템으로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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