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역 | 뉴욕에 뉴욕시 부근이나 뉴욕관광하기에 부담 없는 곳에 위치한 방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12월12일부터 약 10일간 뉴욕구경을 하려고 합니다.
5일날 미국 뉴저지에 살고 계시는 친척집에 도착해서 12일이나 11일날 뉴욕구경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숙소를 알아보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보통 현지에서  살고계시는 분들의 방을 장기/단기로 빌리는형태로 이용하는 걸 서브렛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10일정도 머물 생각이기에 아무래도 서브랫으로 저를 받아 주실 분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아니면 저를 10일동안 재워주실 분을 찾습니다.  10일은 좀 부담되시면 5일이나 4일정도도 괜찮습니다.  요즘 "나는 펫"이라고 해서 무료로 몸만 들어가서 사는 그런 것도 유행이라 하던데요. 
전 그건 아니구요. ^^.    전 당연히 비용 지불하겠습니다.  전 펫이 아니거든요.

월세나 전세 보다 적은 기간을 머물기에 어떻게 비용을 책정해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재워주실 분께서 희망하시는 금액을 말씀해 주시면  제가  생각 후에  그 금액을 드리겠습니다.
대신, 너무 금액이 비싸면  제가 좀 힘들 것 같아요.  아시겠죠? ^^

저 귀찮게 안합니다.  남자구요. 온순하구요.  잘씻고 잘 자면 전 그걸로 충분합니다.
원하시면 밥이나 청소 제가 해드릴 수도 있어요.  밥 잘합니다. 
방주인 분이 남성분이면 저와 같이 축구나 술한잔 하시구요. 
방주인 분인 여자분이시면  허드렛일도 시켜 주세요.

10일 정도 뉴욕 구경 후에 친척집에 돌아갔다가 다시 1월 부터 미국서부를 차를 렌트해서 여행할 겁니다.

저를 거둬주실 방 주인분은 현지에서 지내시니깐  아무래도  뉴욕의 참 즐길거리를 잘 아시겠죠? 
어떻게 보면 미국에서 첫 관광지인  뉴욕을  잘 보고 즐기다가 가고 싶습니다.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정 안되면  민박이나 다른 숙소를 예약 해야 하기에 되도록  빠른 연락/호의 부탁드립니다.
주객이 전도된거 같죠?.
죄송요.  그런데 어쩔 수 없네요.  급하다보니. 
부탁드려요.
이만 줄입니다.

참.제 이메일 주소 입니다.  이쪽으로도 연락 주셔도 됩니다.
기다립니다. 
계속해서 기다립니다.

bluebby33@naver.com